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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이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의 품에 안겼다.
사우디 컨소시엄은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다. 베인스포츠와 중계권 분쟁을 해결했다. 사우디 왕가가 뉴캐슬의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확답서도 받았다. 결국 EPL사무국도 사우디 컨소시엄의 뉴캐슬 인수를 승인할 수 밖에 없었다.
사우디 컨소시엄은 엄청난 재력을 갖췄다. 뉴캐슬의 새 구단주가 될 빈 살만의 추정 자산은 3200억 파운드(약 517조원)이다.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추전 자산 233억 파운드(약 31조원)의 10배가 넘는다.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1월 이적시장부터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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