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메시는 예전에 비해 수비하기가 쉬워졌다."
하지만 현재는 달라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라미는 "메시는 이제 패스를 더 많이 한다. 그래서 수비수 입장에선 막기 더 쉬워졌다"고 토로했다.
바르셀로나와 이별하고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둥지를 튼 메시는 골기근에 허덕이다 지난달 29일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마침내 골 맛을 봤다.
프랑스 출신은 라미는 릴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발렌시아, AC밀란, 세비야, 마르세유 등에서 활약했다. A매치에도 36경기 출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