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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2일 호주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둔 일본 축구 A대표팀의 긴박한 상황을 드러내는 한 장면이 포착됐다. 일본 A대표팀의 주축 선수 6명이 훈련 도중 그라운드 한쪽에 모여 긴급 회동을 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도미야스는 "모두가 이기고 싶어한다. 또 월드컵에 가고 싶다. 아직 우리의 그런 감정이 드러나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팀으로 한데 모여 승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선수들끼리 서로 많은 얘기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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