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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년 여름은 역대급 이적시장이 될 전망이다.
미드필드는 화려함 그 자체다, 폴 포그바-페드리-프랑크 케시에다. 세 선수 모두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를 받고 있고, 페드리는 19세의 나이에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케시에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리톱은 킬리앙 음바페-루이스 수아레스-로렌초 인시네가 이룬다. 음바페의 거취는 이미 초미의 관심사고, 수아레스는 여전히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골잡이다. 세리에A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인시네는 타팀에서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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