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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로렌조 인시녜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지만 인시녜가 나폴리를 떠날 조짐이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른쪽 윙포워드를 찾는 토트넘 입장에서 인시녜는 최고의 카드였다.
인시녜는 내년 여름 나폴리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연장 계약이 당연할 줄 알았지만,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최근 현지 매체는 인시녜가 새로운 조건에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그에 대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스널, 첼시, 토트넘 등이 인시녜에 관심을 표명한 구단들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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