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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A대표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의 시장가치가 650만유로(약 90억원)로 치솟았다. 종전 200만유로(약 28억원)에서 450만유로(약 62억원) 폭등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2025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최근 벤투호에 차출돼 국가대표로 뛴 김민재는 시리아전과 이란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 공격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은 "김민재는 급이 다른 탈아시아급 센터백"이라고 극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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