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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홀란드가 정답이다!'
덕분에 그의 몸값은 이미 1억 파운드(약 1625억원)를 상회하고 있다. 맨유를 비롯한 수많은 빅클럽들이 이런 홀란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 가운데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솔샤르 감독은 이미 홀란드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 있을 때부터 노리고 있었다. 여기에 맨유에 새로 부임한 머터프 스포츠디렉터(단장)가 의견을 같이 했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이브닝뉴스를 인용해 '솔샤르와 머터프는 홀란드의 영입이 호나우드와 카바니의 노쇠한 공격력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장기적 옵션이라는 점에 의견을 일치했다'면서 향후 더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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