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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맨유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5명이 선발 출전하는 그팀에서 나는 수비수가 되고 싶지 않다. 그들을 선수로서 사랑하지만 모두가 같은 팀에 있는 것은 해법이 아니다. 맨유에는 현재 진정한 '일꾼'이 없다"며 "대런 플레처, 존 오셔, 니키 버트, 톰 클레벌리 등이 맨유에서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일꾼'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스쿼드는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게리 네빌은 또 "오늘 패배는 놀랍지 않다. 맨유는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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