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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감독 인선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뉴캐슬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이 오르는데는 선이 굵은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대니 밀스는 최근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사우디 국부펀드가 인수한 뉴캐슬 차기 사령탑으로 원하는 선수들만 영입해주면 성적을 내는 무리뉴 감독보다 나은 이는 없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뉴캐슬 차기 사령탑에는 파울루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대표팀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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