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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27)이 기로에 서 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런 타입의 유형이다. 물론 선택은 감독의 몫이다. 우리 팀에는 22~23명의 세계적인 선수가 있다. 팀이 좋은 플레이를 하면 선수로서 할 수 있는 말은 많지 않다. 좌절감을 맛 볼 수 있지만 우리는 서로 도우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데 브라이너와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6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동료애도 뜨겁다. 몇해 전 스털링이 잠시 부진하자 "스털링은 매우 훌륭한 선수다. 그에게 야유 대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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