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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즌권자 예매는 1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일반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S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연맹 규정에 따라 원정팀 응원, 원정팀 유니폼, 응원도구 반입은 금지된다.
한편, 성남은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진행되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선수단은 3주간의 휴식기 동안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 및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울산전 승리를 통해 강등권 탈출과 동시에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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