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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홀란드를 포기할 수 있는 이유,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이삭.
다수의 클럽들이 영입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문 바르셀로나도 그 후보 중 하나로 꼽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최근 엄청난 재정 압박으로 인해 큰 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 의사도 철회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바르셀로나가 마찬가지 이유로 홀란드 영입 의사를 접을 수밖에 없으며, 그 대체자로 이삭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삭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어놓은 상태다. 계약서에는 이적료가 9000만유로로 책정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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