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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부자구단이 된 뉴캐슬의 롤모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인 듯 하다.
뉴캐슬이 시메오네 감독을 원하는 이유가 있다. 스페인 아스는 사우디 국부펀드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아틀레티코의 성공 모델을 따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아스에 따르면 뉴캐슬의 새 오너는 시메오네 감독 뿐만 아니라 안드레아 베르타 기술이사를 동반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뉴캐슬 인수설이 나돌던 2020년 초부터 둘의 영입을 노렸다고 했다.
맨시티, 리버풀, 맨유 등을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톱클럽으로 성장하고 싶은 뉴캐슬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양강구도를 깬 아틀레티코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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