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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2의 피구'가 될까.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역사적으로나, 축구적으로 철천지 원수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치다 2000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던 루이스 피구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유다 취급을 받았다. 당시 엘클라시코에서 피구가 코너킥을 찰때 오물이 쏟아져 경기가 멈춘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스코가 만약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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