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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레전드인 티에리 앙리의 선택은 리오넬 메시가 아닌 데니스 베르캄프였다. '최고의 파트너'에 대한 질문에 재차 베르캄프의 이름을 강조했다.
하지만 앙리는 메시가 아닌 아스널 시절에 호흡을 맞춰 EPL 2회 우승과 FA컵 2회 우승을 합작한 베르캄프를 뽑았다. 그는 "베르캄프야 말로 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평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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