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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펼쳐지는 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여러모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이제 없다. 공교롭게도 둘은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모두 파리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었다. 공수를 이끌었던 핵심 자원의 부재 속, 바르셀로나는 7위, 레알 마드리드는 3위에 머물러 있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엘 클라시코 승리가 필요하다. 과연 메시와 라모스 없는 첫 엘 클라시코는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지. 여전히 엘 클라시코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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