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매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한 명에게 돌아가는 '발롱도르'로 팀을 꾸리면 어떻게 될까. 시대를 초월한 진정한 최고의 드림팀이 꾸려지는 걸까.
수비수 3명은 칸나바로와 베켄바우어, 그리고 자머다. 자머는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 이사를 맡고 있다. 칸나바로 베켄바우어 자머 셋다 한번씩 발롱도르를 받았다. 골키퍼는 야신으로 한번 수상했다. 야신은 러시아 출신 '거미손'이다. 이 11명이 수상한 발롱도르 횟수는 총 27번이다. 올해 발롱도르는 11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레반도프스키(뮌헨) 메시(파리생제르맹)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이 경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