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도 도니 반 더 비크(이상 맨유)처럼 되겠네,"
영국 언론 더선은 '네빌은 산초가 반 더 비크처럼 끝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에이스. 그는 2020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뛰지 못하는 반 더 비크.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잃었다.
네빌은 "반 더 비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산초도 조심하지 않으면 똑같이 끝날 것이다. 그는 꽤 끔찍한 경기를 펼쳤다. 오히려 도르트문트에서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는 아마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