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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경기 중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된 세르히오 아게로(33·바르셀로나)가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1차 검사결과가 나왔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부나에 따르면 아게로는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심장 리듬 주파수 장애인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부정맥은 맥박수가 건너뛰거나 너무 빨라지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되고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되는 심장 질환이다.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선수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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