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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2002년생 미드필더 유망주 모하메드 이하타렌(삼프도리아)이 우울증으로 은퇴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이하타렌를 둘러싼 상황은 무척이나 걱정스럽다. 그는 2019년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정신 건강을 위해 그만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삼프도리아는 그를 돕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하타렌는 개인적인 이유로 네덜란드에 돌아갔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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