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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사령탑 솔샤르 감독(48)의 거취가 또 아슬아슬하다. 마치 밟으면 깨지기 쉬운 얇은 '얼음' 같다.
도박사들은 레스터시티 사령탑 로저스(11/10)의 배당률을 가장 낮게 보고 있다. 지단은(9/2) 랑닉(8/1) 포체티노(10/1) 텐 하그(14/1) 순이다. 배당률을 낮게 책정했다는 건 그 만큼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이다.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서 물러난 후 야인이다. 라이프치히 감독 출신인 랑닉은 현재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단장이다. 포체티노는 파리생제르맹 사령탑이고, 텐 하그는 아약스 감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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