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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성적 부진으로 해임됐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다시 EPL 무대로 돌아온다. 리그 최하위에서 허덕이고 있는 노리치시티가 램파드 감독을 소환했다.
램파드는 현역 시절 '첼시 레전드'였다. 선수 은퇴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램파드 감독은 2부리그 더비 카운티 지휘봉을 잡고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지휘했다. 이때 지도력을 인정받아 친정팀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올해 초 경질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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