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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이 리히텐슈타인을 대파했다.
전반 20분 독일이 한 골을 더 넣었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리히텐슈타인 수비수 카우프만이 잘못 걷어냈다. 자책골이 되고 말았다.
전반 22분 독일이 또 골을 넣었다. 패스를 통해 리히텐슈타인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자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분 후 독일은 로이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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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5분 바쿠가 한 골을 더 넣었다.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잡은 바쿠는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의 진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1분 뮐러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독일이 패스를 통해 수비진을 허물었다. 마지막 슈팅이 뒤로 흐른 것을 뮐러가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독일은 후반 44분 괴펠의 자책골까지 이끌어내며 9-0 대승을 거뒀다.
이미 본선진출을 확정한 독일은 8승째(1패)를 거두며 승리의 진군을 계속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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