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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는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누누 산투 감독이 해임된 뒤 콘테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콘테 감독은 피테서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경기를 지휘했다. 알리는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알리와 윙크스는 무리뉴,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인기가 떨어졌다. 선수 생활을 정상궤도로 되돌리려면 콘테 감독의 시선을 잡아야 한다. 특히 콘테는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올리버 스킵이 A매치 직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알리는 콘테 감독의 생각에 들기 위해 모든 일을 해야한다. 새 감독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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