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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분통을 터뜨렸다.
에두아르는 "이러한 오류가 단순실수로 보이지만, 그렇더라도 이것이 상징하는 바가 크다. 특히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들의 얼굴을 구별하는 것은 복잡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페를랑이 거들었다. 페를랑은 에두아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지금은 2021년이다. 제발 그만하시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엔 우릴 존중해 줄 것이다. 좋든 싫든 말이다"라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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