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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거쳐간 별들은 수두룩하다. 그들은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스타들을 끌어모은다.
미드필더 4명은 델피에로(479경기) 네드베드(327경기) 다비즈(151경기) 피를로(164경기)다. 4명 다 선수 은퇴했다. 그런데 프랑스 대표 출신 지단을 넣지 않았다. 지단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2006년 선수 은퇴했다.
포백은 잠브로타(274경기) 키엘리니(544경기) 칸나바로(128경기) 튀랑(204경기)다. 잠브로타 칸나바로 튀랑은 선수 은퇴했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지금도 입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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