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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모든 것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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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2018년 12월 조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 사령탑에 올랐다. 이듬해 3월에는 대행 꼬리표 떼고 정식 감독이 됐다. 그리고 지난 여름 3년 재계약을 했다. 그의 임기는 2024년까지다.
맨유의 차기 사령탑에는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1순위다. 하지만 지단 감독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설득 작업이 한창이다. 구체적 연봉까지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영입작업을 하고 있다.
지단 감독이 여의치 않을 경우 브랜드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도 후보군에 이름이 올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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