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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 동료들에게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맨유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에서 5승2무5패(승점 17)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 있다. 리버풀(0대5)-맨시티(0대2) 등 라이벌 팀에 고개를 숙였다. 21일 치른 왓포드 원정 경기에서는 1대4로 충격패했다. 결국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 수준 하락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팀 내 선수 일부가 너무 쉬운 것을 원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 호날두는 훈련장 밖에서도 치열하게 몸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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