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소속팀 감독 잔혹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8번째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뒤 맨유의 많은 선수가 그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호날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가 침묵을 깼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솔샤르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가 처음 올드 트래퍼드(맨유 홈구장)에 왔을 때 그는 나의 스트라이커였다. 내가 맨유로 돌아온 뒤에는 나의 감독이었다. 솔샤르는 뛰어난 사람이다. 그에게 주어진 삶이 무엇이든 나는 그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행운을 빈다, 내 친구. 당신은 자격이 있다'고 덕담을 남겼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