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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이 옛 동료이자 바르셀로사 감독으로 부임한 사비 에르난데스의 성공을 확신했다.
PSG 이적 직후 파리 정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메시는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이 파리와 PSG 라이프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말했다.
PSG가 올시즌 UCL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면서도 "더 강한 팀이 되기 위해선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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