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28일 오후 4시 30분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팬 감사의 날 & Thank You 르꼬끄 데이'로 치른다고 밝혔다.
서울은 지난 10년동안 함께 손잡아 준 르꼬끄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역대 르꼬끄가 출시했던 홈 유니폼을 디자인한 'Thank You 르꼬끄' 스페셜 티켓을 제작했다. 또한 스페셜 티켓과 동일한 디자인이 새겨진 스페셜 클래퍼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스페셜 티켓은 입장관객 전원에게 제공되며 스페셜 클래퍼는 선착순 5000명에게 1개씩 제공된다.
SNS를 통해서는 르꼬끄와의 지난 10년을 추억하는 '나의 르꼬끄 스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역대 르꼬끄가 출시했던 서울 유니폼을 입고 즐거웠던 추억을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