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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등딱 스트라이커' 울산 현대의 오세훈이 제주 유나이티드 멀티골 활약을 바탕으로 이주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수원FC-전북 경기다. 수원FC가 전반 이영재 라스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전북 문선민과 구스타보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43분 정재용의 극적인 결승골로 수원FC가 3대2 승리하며 창단 이래 첫 파이널라운드 승리를 챙겼다.
이번 K리그1 36라운드 MVP와 베스트11, 팀, 매치 등은 지난 7일 열린 파이널B 3경기와 21일 열린 파이널A 3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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