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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가 연일 친정팀을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친정팀과 관련해선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스콜스는 이밖에도 나이합 70세인 노장 공격수들을 스쿼드에 넣은 맨유의 이적 정책에 대해서도 한 소리 했다.
그는 'BT스포츠'를 통해 "우린 맨유다. 이 팀의 최고의 공격수 두 명의 나이가 각각 36살과 34살(호날두, 카바니)다. 당혹스럽기 짝이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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