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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은 맨유행이 유력하다.
랑닉은 6개월간 임시사령탑을 맡은 뒤 2년간 디렉터로 활동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오피셜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지만, 빠른 정상화를 위해서는 빠른 선임이 필수다.
28일 SID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래 서류작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랑닉의 맨유 부임도 늦어지고 있다. 랑닉은 아스널전에서도 데뷔전을 치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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