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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랑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이 아스널과의 경기에는 벤치에 앉을 수 없다.
때문에 2일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맨유와 아스널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는 랑닉 임시 감독 대신 마이클 캐릭 코치가 벤치에 앉아서 선수들을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다. 맨유 구단은 '캐릭 코치가 훈련장인 캐링턴에서 선수들, 스태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면서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계속 준비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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