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자르의 몸값, 3400만파운드.
최근 아자르의 친정 첼시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선 임대한 후,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을 추진하는 영입을 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 협상마저도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이다.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은 레알이 2024년까지 계약이 돼있는 이 골칫덩이 스타를 팔기 위해 단돈 540억원의 이적료를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몸값이 약 2년 반만에 거의 4분의1로 준 것이다.
아자르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지금껏 54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