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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헐값에 '근육맨' 윙어 데려오는 행운 누릴까.
트라오레와 울버햄턴의 계약은 이제 2년이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양측의 연장 계약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울버햄턴이 트라오레를 처분하기 위해 몸값을 대폭 낮출 준비가 돼있으며, 그의 5000만파운드(약 795억원) 몸값은 1800만파운드(약 286억원)라는 충격적인 할인가로 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 출전했지만 무득점에 허덕이고 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이적에도 연관이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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