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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안한 2위' 일본이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관건은 오미크론이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 인터넷사이트는 11월30일 '일본축구협회가 내년 1월21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7승3무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는 2019년 1월 아시안컵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선수단 컨디션을 고려해 최종예선을 앞두고 일본 내 합숙과 친선경기 개최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관건은 오미크론이다. 이 매체는 '일본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다지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정부의 결정을 따르되, 유연성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11월30일부터 원칙적으로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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