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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아이돌은 램파드!"
공교롭게도 산초는 첼시의 팬이었다. 런던에서 태어난 산초는 1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를 통해 "나는 첼시 팬으로 자랐다. 거짓말하지 않겠다"며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당시 내가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다"고 했다. 이어 "나는 램파드를 사랑했다. 그가 플레이하는 법이 좋았다. 그는 직선적이었다. 나는 그렇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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