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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문선민(전북 현대)이 11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 지난 8월 김천상무에서 첫 수상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다.
한편,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팬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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