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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에는 골이 필요하다.
라포르타 회장은 이달 초 이미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접촉했다. 당초 폴 포그바 문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타깃은 홀란드였다. 라이올라가 엄청난 수수료를 원하는만큼,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감안하면 어려운 미션일 수 있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홀란드에게 올인할 기세다. 라포르타 회장은 홀란드가 누캄프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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