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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2의 메시' 에이전트를 만나는 토트넘.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로베르토 로하스는 알바레즈의 에이전트가 관심을 보이는 클럽들과의 회담을 갖기 위해 유럽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로하스에 따르면 에이전트가 방문할 도시는 런던, 맨체스터, 마드리드, 밀라노다.
유럽 현지에서는 맨유가 알바레즈 영입전 선두 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맨체스터 방문은 당연한 일. 하지만 런던까지 행선지로 잡은 건 토트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손흥민의 파트너로 뛸 우측 윙어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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