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필리페 쿠티뉴가 마침내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쿠티뉴는 잉글랜드 무대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다. 쿠티뉴는 삭감을 해서라도 가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토트넘, 아스널, 뉴캐슬, 에버턴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대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인데, 사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쿠티뉴는 카타르월드컵에서 브라질대표로 뛰길 원하는만큼, 빠르게 새 팀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