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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이토 준야(KRC 헹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매체는 '이토는 지난해 10월 일본대표팀의 네덜란드 전지훈련에서 벨기에로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두 번째 감염이다. 이토는 최근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냈지만, 2022년 출발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축구대표팀도 1월 말 중요한 2연전이 있다. 이토의 상태는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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