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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
때문에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원 보강이 필수다. 일찍부터 울버햄턴의 후벵 네베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클란 라이스가 영입 대상으로 언급됐다.
하지만 현지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가 생각하고 있는 타깃은 밀린코비치-사비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6세로 전성기에 접어드는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이번 여름 이적료 협상만 어느정도 이뤄지면 라치오를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2015년 라치오 입단 후 272경기를 뛰며 54골 4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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