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로멜루 루카쿠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3-4-2-1 포메이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루카쿠는 90분 내내 별다른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경기 뒤 투헬 감독은 루카쿠의 플레이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그는 "그는 자주 공을 놓쳤다. 기회를 잡았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우리 팀의 일원이고, 우리도 그를 섬기고 싶다. 하지만 전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