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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3년생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몸값이 1억 파운드까지 치솟았다.
벨링엄 앞에 붙는 1억 파운드는 해리 케인(토트넘), 잭 그릴리시(맨시티) 수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없는 벨링엄에게 무려 1억 파운드를 제시한다는 것은 그만큼 재능이 확실하다는 의미다. 만약 벨링엄이 1억 파운드를 받고 리버풀에 합류한다면, 리버풀의 '클럽 레코드'도 다시 쓰여지는 것이다. 리버풀의 역대 최고 이적료는 2018년 버질 반 다이크를 데려올 때 쓴 7500만파운드다.
이 매체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맨유와의 싸움에 나서야 한다.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벨링엄과 데클란 라이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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