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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가 뜻깊은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트라오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첫 영입 후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버햄턴이 포르투갈 21세 이하 대표 출신인 치퀴뇨를 엽입하면서 트라오레의 족쇄도 풀리는 듯 했지만 두 팀의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 스페인 출신 트라오레의 영입을 여전히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브루누 라즈 울버햄턴 감독이 올 시즌까지 트라오레를 지키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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