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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레알로 가겠다. FA로."
포그바는 오래 전부터 자신이 가고 싶은 팀으로 꼽은 레알 뿐 아니라 친정 유벤투스, 그리고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 등과 연결이 됐다. 이 중 포그바가 선택한 팀은 레알이다.
현지 매체 '데일리스타'는 포그바가 맨유에 다음 시즌을 앞두고 레알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일찍부터 포그바 이탈에 대비해 중원 자원을 보강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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