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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300만파운드면 알렉스 텔레스를 팔겠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지만 루크 쇼가 버티는 맨유에서의 경쟁이 쉽지 않았다. 최근에는 쇼의 부상으로 어느정도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미래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이에 맨유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텔레스를 보낼 의사가 있다고 한다. 이번 1월 이적시장이 열린 후 인터밀란이 맨유에 텔레스 영입을 문의했다. 이에 맨유는 1300만파운드의 이적료라면 텔레스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인터밀란에 통보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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